D-2 '아받대2', 이번에도 빅재미 터진다…은혁→예나 활약 예고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멤버들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6일(목) 오후 4시에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이하 '아받대2')(연출 이태경)는 전 세계 최초로 시작된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로 눈과 귀, 마음까지 즐거운 오감충족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과 다른 새로운 룰과 게스트 출연으로 막강하게 돌아오는 가운데 아이돌 도레미 군단 은혁, 이진호, 재재, 라비, 미주, 리노, 예나에게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이에 이들의 다채로운 색깔과 스타일을 파헤쳤다.

먼저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끌어가는 은혁은 발전된 리더십과 더불어 다른 멤버의 오답을 재빨리 주워 정답을 맞히는 '줍줍스킬'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진호는 적재적소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폭소를 유발, 뼈그맨의 저력을 보여준다고.

또한 지난 시즌에서 원샷 지분 75%를 차지한 빛나는 에이스 재재의 남다른 받아쓰기 실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받아쓰기 정답을 유추하는 라비와 후식 게임에서 정답에 근접한 오답을 쏟아내며 힌트 맛집으로 통하는 미주의 보물 같은 활약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새롭게 합류한 리노의 받아쓰기 실력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아받대2'와 함께하게 된 리노의 다이내믹한 적응기와 멤버들의 신선한 케미가 흥미를 배가시킨다. 막내 예나는 특유의 깜찍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심쿵 어택을 예고, 벌써부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각양각색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뭉쳐 빅재미를 선사할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는 오는 12월 16일(목)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