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특송'이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제작보고회를 취소했다.
6일 영화 '특송'의 제작사 NEW 측은 오는 9일 오전 11시 예정돼 있었던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와 정부의 방역 지침이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소담 주연의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미어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박소담을 비롯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특송'은 오는 2022년 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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