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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친형, 10개월째 행방 묘연...경찰 거주지 수사 "못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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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홍상수 감독의 친형(70)이 10개월째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지난 4월 보도로 세간에 알려진 홍상수 감독 친형의 실종 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날 취재진은 홍상수 친형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강원도 평창의 단독주택을 찾아갔다.

은밀한 뉴스룸 [사진=IHQ 캡처]
은밀한 뉴스룸 [사진=IHQ 캡처]

취재진이 이 곳을 찾은 지난달 26일에는 경찰과 과학수사대가 이미 출동해 현장을 조사 중이었다.

취재진은 "어떤 수사를 진행 중이냐"고 물었고, 과학수사대 관계자는 "발굴 훈련했다"고 수사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평창 경찰서 관계자는 "다른 사건"이라고 다른 진술을 했다.

이에 취재진은 배상훈 프로파일러에게 자문을 구했고, 영상을 본 그는 "사유지에서 발굴 훈련을 한다는 것은 통상적이지 않다. 사건 현장을 감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취재진은 결국 홍상수 친형이 10개월째 실종 상태인 것을 알아냈고, 평창 경찰서 관계자는 "아직 당사자를 못 찾았다"고 말했다.

이날 '은밀은 뉴스룸'은 홍상수 김민희 불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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