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31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은 유료가구 방송기준 2%를 기록했다.
2.6%로 첫 방송을 시작한 '우도주막'은 2회만에 시청률이 폭락, 1%대 초중반의 성적을 유지했다. 김희선을 비롯해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의 활약에도 시청자의 외면을 받으며 막을 내리는가 싶더니, 지난 30일부터 10시 30분이던 편성을 두 시간 앞당긴 8시 30분으로 변경해 시청률이 대폭 증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가수 정용화와 함께 신혼부부를 위한 주안상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도주막'은 오는 6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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