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한해가 한승연을 처음 만난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한승연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에 한해는 한승연에 대해 "오랫동안 활동을 했는데 실제로는 처음 봤다"라며 "정말 (얼굴이) 그대로다"라고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그러면서 "(한승연이) 두 살 누나라고 하니까 놀라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승연은 "저는 (한해가) 동생인 줄 알았다"라고 화답했다.
이 말에 한해는 "동안에 인성까지 가졌다"라며 "만나뵙게 되어 반갑다"라고 말했다. 한승연은 올해 나이 3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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