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따뜻한 '요섹남'으로 돌아온다.
정세운은 4일 오후 7시 정세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정세운의 요리해서 먹힐까?'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 색다른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간다.
'정세운의 요리해서 먹힐까?'는 정세운이 고마운 마음을 가진 이들을 초대해 직접 요리하고, 그걸 대접하며 토크하는 콘텐츠다. 첫 게스트로는 그의 절친 AB6IX 김동현이 출연해 케미는 물론, 프로젝트의 의미도 더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정세운은 '정세운의 요리해서 먹힐까?'를 통해 요리는 기본 콘텐츠를 이끄는 MC로서 자연스러운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며, AB6IX 김동현을 시작으로 화려한 게스트들까지 대거 출연할 계획이다.
앞서 정세운은 공식 SNS 채널과 네이버 V LIVE 등을 통해 양식부터 베이킹 등 이미 정평이 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한 바 있어 이번 프로젝트로 보여줄 '요섹남' 면모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행운(공식 팬클럽명)과 소통하고 있는 정세운은 '정세운의 요리해서 먹힐까?' 외에도 팬들이 궁금할 법한 그의 일상과 비하인드 메이킹을 담은 'LUCKY TV(럭키 티비)', 음악을 통해 쉼을 드리고 싶다는 의미의 커버 프로젝트 'FOREST(포레스트)' 등으로 신선한 기획력을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의 색깔을 탄탄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콘텐츠를 비롯해 SBS 모비딕 웹예능 '고막 메이트 시즌3',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출연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정세운의 '정세운의 요리해서 먹힐까?'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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