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붐이 라디오에 복귀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붐파워'에서는 붐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라디오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붐은 "얼굴이 하얘진 것 같다는 청취자의 질문에 "피부가 좀 하얘졌다. 이발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다양한 방송을 하고 있다 보니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서 검사를 받게 됐다.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다시 말씀드린다.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자가 격리가 면제되지만 제작진의 안전을 위해서 그동안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방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모태범과 박태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붐을 비롯 출연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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