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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재차의' 조한철-박종환, 특별출연으로 막강한 존재감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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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방법: 재차의'에서 배우 조하철과 박종환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

'방법: 재차의' 스틸컷 [사진=CJ ENM]
'방법: 재차의' 스틸컷 [사진=CJ ENM]

최근 공개된 '방법: 재차의' 메인 예고편에 깜짝 등장해 강한 임팩트를 선사한 배우 조한철. 인기 드라마 '빈센조'의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한승혁으로 분해 진지함과 코믹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영화 '정직한 후보', '백두산', '블랙머니', '신과함께-인과 연', 드라마 '메모리스트', '아무도 모른다', '백일의 낭군님', '마더' 등 장르를 넘나들며 선과 악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그가 '방법: 재차의'에 특별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죽은 지 3개월이 지난 시체가 저지른 기이한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박용호로 분한 조한철은 스스로 사건의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미스터리 전문 기자 진희와 생방송 인터뷰 도중 앞으로 3번의 살인을 예고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2017년 '양치기들'로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밤치기'로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박종환.

'잉투기', '오늘영화', '얼굴들', '메기' 등 수많은 독립영화를 비롯, 영화 '가려진 시간', '원라인', '특별시민', '생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외모는 같지만 전혀 다른 성격의 쌍둥이 형제 역을 맡아 완벽한 1인 2역 연기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콘크리트 유토피아', '야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 등 화제작에 잇달아 캐스팅되며 충무로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그가 '방법: 재차의'에 출연한다.

대포통장을 만드는 악덕 조직의 우두머리이자 사건의 해결 단서를 쥐고 있는 현철민 역을 맡아 연쇄살인사건의 배후를 찾는 진희와 필성(김인권)에게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독보적인 존재감과 탁월한 연기력의 배우 조한철, 박종환이 합류해 기대를 더하는 영화 '방법: 재차의'는 오는 7월 28일(수)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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