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로트 가수 강혜연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강혜연이 오는 18일 오후 5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 강혜연은 '왔다야', '척하면 척', '사진첩', '못 견디게', '오빠는 몰라' 등 최근 발매한 정규앨범 '선데이혜연'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강혜연은 DJ혜연으로 변신해 관객에게 직접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소개하는 '해바라기 음악다방' 코너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는 거리두기 좌석제, 전 관객 체온 측정과 마스크 의무화, 출입명부 작성, 손 세정제 비치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강혜연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8위를 차지했다. 최근 첫 번째 정규 앨범 '선데이혜연'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척하면 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강혜연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인터파크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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