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드라마 '알고있지만'의 시청률이 계속해서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4일 시청률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173%를 기록했다.
첫 방송 2.2%로 시작한 '알고있지만'은 주인공 송강의 연기력 부재 논란으로 잡음을 자아냈다. 이어 1.3%으로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다 이날은 이보다 더 하락한 1.1%대를 기록, 처참한 성적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킨십 후 모호한 관계에 놓인 박재언(송강 분), 유나비(한소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박재언의 전 여자친구 윤설아(이열음 분)의 귀국과 후배 김은한(이정하 분)의 등장으로 박재언, 유나비의 감정이 뒤흔들렸다.
'알고있지만'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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