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이무진이 방송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마이클 잭슨' 편으로 꾸며졌다.
이무진은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무대 마친 소감에 "제가 이름이 알려진 후로 여러 공연을 했지만, 관객 앞에 설 기회가 없었다. 오늘 제 노래를 듣기 위해 앉아계신 분들 앞에서 제가 준비한 것들을 표효하니까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민우혁은 이무진에 "저 역시 굉장히 팬이고 꼭 뵙고 싶었던 분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직 기회도 많고 첫 출연부터 우승하면 절실함을 잃을 수 있다. 저도 몇 번의 출연 끝에 우승했다. '불후의 명곡' 무대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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