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최병철이 9월 결혼 발표를 했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5월의 에메랄드'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 나섰던 '사랑꾼'의 정체는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최병철이었다.
최병철은 "제 연관 검색어에 '최병철 이혼', '최병철 결혼'이 있는데 저는 결혼 안 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사실 올 9월에 결혼한다. 아직 프러포즈는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예비신부에게 "평소에 사랑한다 표현을 잘 못했는데 첫 눈에 반했던 그 마음 변치 않았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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