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컬투쇼' 김원효가 지리산 공기 사업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코요태 빽가, 방송인 김원효가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는 김태균의 설명에 "지리산 공기 사업 아이템이 좋아서 다른 지방에서도 연락이 온다. 청정 지역에서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효는 "돈은 잘 들어오고 있다. 매출은 상승세다. 나는 회사 지분이 있어서 배당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원효는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SNS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이들에게 돈을 지원해준다는 사실이 공개된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방송 이후 메시지가 더 많이 오고 있다. 하지만 내 돈은 별로 없고 회사 돈이기 때문에 빌려달라는 사람들에게는 거절한다. 하지만 아프다는 사람의 메시지를 보면 고민한다. 수익 일정 부분을 떼서 돈을 모은 다음 찾아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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