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뽕숭아학당: 인생학교'가 '스타뽕든벨'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5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5%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유료방송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3.3%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7%, KBS 2TV '트롯매직유랑단'은 3.2%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들이 친구들과 팀을 이뤄 퀴즈 대결을 벌이는 '스타뽕든벨'이 그려졌다. 영탁은 배우 손병호, 넉살, 그렉과, 임영웅-정동원은 허재, 홍성흔과 호흡을 맞췄다. 장민호는 천명훈과 황윤성, 이진혁과 함께, 이찬원-김희재는 도경완, 제이쓴과 함께 했다.
이어 특별 출제위원으로 임서원과 MC 장예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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