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홍수현이 결혼한다.
홍수현은 28일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홍수현의 예비남편은 법조계 출신 의료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홍수현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홍수현은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경찰수업'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홍수현은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공주의 남자'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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