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강철부대' 육준서가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뽐냈다.
에스콰이어 6월호는 채널A, SKY채널 '강철부대'에서 인기를 끌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육준서와 화보를 진행했다.
포맨트의 향수에서 영감 받아 큰 캔버스 위에 직접 이미지를 그려나간 육준서는 하나의 감각적인 아트피스를 선보였다. 완성된 작품 앞에서 향수와 함께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며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육준서는 "시각과 후각은 묘하게 닮아 있다. 좋은 이미지란 강렬함이 전해지는 무언가, 감각적인 좋은 향이랑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무언가"라며 이번 촬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육준서는 촬영 준비 단계부터 촬영 당일까지 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이번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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