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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악플러에 분노 "굳이 찾아와 악플…무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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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에 분노를 표했다.

조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계정은 저를 팔로우한 사람들만 글을 남길 수 있다"라며 "저를 사랑해주시는 사람들과 제가 애정하는 분들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소통의 장이지 비뚤어진 사람들의 열등감 일기장이 아니"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조민아가 악플러에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
조민아가 악플러에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

이어 "프로 불편러들이 헛소리 하려고 급 팔로우하고 댓글 쓰는 건 의미 없는 글"이라며 "많은 분들이 불쾌해하셔서 삭제하고 있으니 제 공간에 굳이 찾아와 팔로우까지 해서 악플을 쓰는 행위는 가볍게 무시하겠다"라고 알렸다.

조민아는 "저를 아껴주고 늘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즐겁고 보랍되게 사는 소소한 행복에너지 팍팍 전해드리겠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조민아는 지난 2월 피트니스 센터 대표와 결혼해 현재 임신 8개월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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