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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측 "예방 위해 코로나19 검사, 일정 연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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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윤지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24일 윤지성의 소속사 엘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번 주 음악방송 출연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어 아티스트와 스태프들 모두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가수 윤지성이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솔로 데뷔 음반 '어사이드(‘Asid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가수 윤지성이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솔로 데뷔 음반 '어사이드(‘Asid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이어 "밀접 접촉자는 아니나 혹시 모를 사태에 대한 예방을 위해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므로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일 예정되어 있는 영상 통화 팬사인회의 일정은 향후 다른 날로 연기됨을 안내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그룹 디크런치 측은 "소속 아티스트 디크런치 현욱, O.V가 코로나19 양성 판성을 받았다"라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디크런치와 같은 음악 방송에 출연했던 윤지성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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