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서이숙이 연애사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는 배우 서이숙이 출연했다.
이날 서이숙은 "인생을 살면서 선택에 대해서 실수하고 후회가 남더라. 선택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래서 지금까지도 고민하는 게 있다. 아직까지 남자를 선택 못 했다"고 말했다. 이애 MC 박나래, 김지민은 "그건 우리도 그렇다. 진짜 신중해야 한다"고 공감을 표했다.
서이숙은 "20대 때 뜨거운 연애를 한 적도 있다. 연애를 오래 하면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쪽에서 연극하는 여자는 안 된다고 해서 뒤도 안 돌아보고 헤어졌다"고 연애사를 밝혔다.
그는 "제 직업을 건드리는 걸 못 견디겠더라. 그때 결혼했으면 힘들게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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