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소라가 득녀했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15일 조이뉴스24에 "오늘 딸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지난해 8월 29일 8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가족들이 참석해 간소한 식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했다.
당시 강소라는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돼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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