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아들과의 오붓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의 주말"이라며 "놀다가 엄마 준다고 꽃 선물"이라며 아홉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지연수는 이혼한 일라이와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 지연수는 "#작지만예쁜꽃 #맘에쏙들어 #스토커 #걱정되서그래 #머리쿵할까봐 #사랑해 #고마워민수야"라고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지연수는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지난해 이혼했다. 아들은 지연수가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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