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주식 투자를 마음대로 하지 못했던 사연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파일럿 '개미의 꿈'에서 신아영은 최근에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아영은 "아버지가 금융위원장 출신이라 그 동안 주식 투자를 마음대로 하지 못했다"며 "아버지가 은퇴하시고 주식을 시작했다. 직접 투자를 시작한 지 7일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막 시작했으니 시드머니(투자금)는 몇 십만 원까지만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개미의 꿈'은 주식 고수를 꿈꾸는 스타들의 주터디(주식 스터디) 클럽로 주식의 기본부터 실전 투자 꿀팁까지 전해주는 주식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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