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엑스재팬 요시키, 엔플라잉 유회승에 러브콜 "언젠가 같이 공연해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엔플라잉 유회승이 일본의 전설적인 밴드 엑스 재팬(X JAPAN)의 리더 요시키(YOSHIKI)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화제다.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 엑스 재팬의 리더 요시키는 최근 개인 트위터에 엔플라잉 유회승이 MBC 예능 '복면가왕' 출연 당시 가창한 M.C the MAX '잠시만 안녕'(원곡 엑스 재팬의 'TEARS')영상을 극찬 담은 코멘트와 함께 게재했다.

엔플라잉 유회승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엔플라잉 유회승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TEARS'는 요시키가 작곡한 곡으로, 엑스재팬을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다. 요시키는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작곡한 곡에서도 좋아하는 곡 중 하나" "#BeautifulVoice"라 적으며 한국판 'TEARS'를 소화해낸 유회승을 극찬했다.

유회승은 개인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코멘트로 화답했다. 이에 요시키는 "You are welcome! Let’s perform together someday. 언젠가 같이 공연해요"라며 영어와 일본어로 함께 공연하고픈 마음을 담아 러브콜을 보내며 엔플라잉 일본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했다.

두 밴드의 교류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요시키로부터 두 번이나 칭찬을 받은 유회승 대단하다' '같이 공연하는 날이 기다려진다' '음악은 국경과 상관없다.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내며 엔플라잉과 엑스재팬, 한일 두 밴드의 조우를 기대하기도 했다.

밴드 엔플라잉 멤버들은 노래 커버, 개인 유튜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멤버 김재현은 니혼TV x Hulu 공동 제작 일본 드라마 '너와 세상이 끝나는 날에(君と世界が終わる日に / 키미토 세카이가 오와루히니)'에 한국인 윤민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엑스재팬 요시키, 엔플라잉 유회승에 러브콜 "언젠가 같이 공연해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