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진달래가 '미스트롯2' 맏언니로 활약한다.
28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7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이 펼쳐진다.
앞서 6회 방송 말미 메들리 팀 미션 멤버 구성이 공개된 가운데 진달래가 속한 팀이 '어벤져스' 급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선 1차 장르별 팀 미션에서 현역부 A조 센터로 활약해 올 하트를 이끌어냈던 진달래를 시작으로 미성년자 최초의 진(眞) 김다현, 예선전 선(善) 홍지윤, 예선전 미(美) 김의영, 타 트로트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 류원정이 한 팀으로 뭉쳤다.
짧은 예고 영상에서 화이트에 블랙 포인트 의상을 맞춰 입은 이들은 완벽한 칼군무와 웨이브를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연 박진영과 선미가 부른 'When We Disco'로 어떤 무대를 꾸몄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다른 메들리 곡으로 어떤 노래를 소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성년자인 김다현을 비롯해 홍지윤, 김의영, 류원정 등 어린 팀원들을 맏언니인 진달래가 어떻게 이끌었을지 기대가 모인다.
28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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