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뉴스룸'에서 축구선수 손흥민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서준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절친인 손흥민과 '토트넘 100골' 기념 언택트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흥민은 지난 1일 프리미어리그(PL) 리즈 유나이티드 전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구단 통산 100골을 달성했다. 이에 '뉴스룸'과 토트넘의 소셜미디어 파트너인 네이버는 손흥민과 언택트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인터뷰는 박서준이 서울의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질문하고, 손흥민이 런던의 토트넘 훈련장에서 답하는 영상 통화 형식으로 촬영됐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에 따르면 손흥민이 직접 박서준에게 부탁해 이번 인터뷰가 성사됐다고.
박서준과 손흥민은 소문난 절친 사이로, 박서준은 손흥민이 영상에 등장하자 부드러운 미소와 손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2019년 tvN 손흥민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도 출연해 친분을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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