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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4명…지역 발생 633명 중 수도권 4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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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천명을 밑돌았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3명, 국외유입 사례는 4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7358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657명) 이후 닷새만에 다시 600명대로 줄어들었다.

 [사진 = 조이뉴스24 포토 DB]
[사진 = 조이뉴스24 포토 DB]

국내 발생 633명 가운데 452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86명, 경기 236명, 인천 30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28명, 부산 23명, 광주·충남 각 21명, 경남 19명, 대구 17명, 강원 11명, 울산·충북 각 10명, 대전 8명, 전북 7명, 제주 6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41명 가운데 6명은 검역 단계에서, 3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31명이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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