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배슬기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0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3일 뒤네요. 특별히 한땀한땀 제작해주신 본식 드레스가 정말 너무 예뻐서 올리고 싶지만 아직 신랑에게 공개를 안해서 올리지도 못하네요"라고 말했다.
또 배슬기는 "예쁜 드레스 입고 공주님 놀이하던 날을 추억하며 사진을 올리고 있는 지금~ 현실은 자다 깨자마자 뻗친 머리로 신랑 와이셔츠 다리고 있네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슬기는 결혼식 2부에 입을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우아힌 드레스가 배슬기를 미모를 빛내주고 있다.
한편, 배슬기는 콘텐츠 제작자 심리섭과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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