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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어릴때 꿈 이뤄가는 현실, 아직도 기적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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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몽환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매거진 더블유코리아 화보에서 제니는 샤넬(CHANEL) 화인 주얼리의 '코코 크러쉬(COCO CRUSH)'와 새로운 샤넬 크루즈 컬렉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동시에 성숙하고도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더블유 코리아 제니의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 더블유 코리아]
더블유 코리아 제니의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니의 커버 화보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니의 커버 화보 [사진 = 더블유 코리아]

'Dream a Little Dream'을 타이틀로 한 이번 커버 화보에서 제니는 카페에 앉아 백일몽을 꾸는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니는 "저는 무대에 선 순간 가장 쾌감과 희열을 느껴요. 요즘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없지만, 무대에 섰을 때 관객이 들려주는 함성과 그 에너지가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지금처럼 사는 모습을 어렸을 때 막연하게 꿈꾸긴 했어요. 하지만 그 꿈을 하나씩 이뤄가고 있는 이 현실이 아직도 기적처럼 느껴져요"라고 밝혔다.

제니의 커버 화보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니의 커버 화보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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