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는 누구나 가능하다. 8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손글씨로 적어 KIA 구단 카카오톡 채널 대화창에 전송하면 된다.
당선작은 경기 당일 전광판에 송출된다. 구단은 5명을 선정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로 증정한다.
KIA 선수단도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 선수들은 한글날 기념 패치를 모자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기념 패치는 세종대왕으로 분한 구단 마스코트 호걸이와 구단 이름을 한글로 적어 제작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