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관계자는 17일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신화 전진이 새롭게 합류했다. 전진의 모습은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진은 이미 '동상이몽2'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동상이몽2'를 통해 결혼식과 예비 신부를 최초 공개하며 가정을 꾸리는 첫 시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전진은 3년간 교제한 3세 연하 승무원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3일 결혼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한 차례 연기했다.
이후 전진은 일가 친척 및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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