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하지원이 '딥슬립'을 했다.
27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에는 하지원이 게스트로 등장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지원은 "불면증이 있어서 잠을 잘 못 잔다"고 밝혔다. 식사 후 하지원은 여진구가 정리해준 침대에서 잠을 청했다.
다음날 성동일과 김희원은 먼저 일어났고, 성동일은 "진구가 내려 준 커피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 여진구와 하지원은 일어나지 않았다.
김희원이 깨우려 하자 성동일은 "그냥 자연스럽게 움직여서 깨우자"며 "불면증 있다더니 둘 다 너무 잘 자네"라고 말했다.
결국 9시가 넘어 김희원이 소리를 냈고, 하지원은 그제야 눈을 떴다. 하지원은 민망해하며 "포근하게 잘 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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