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하지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에는 하지원이 손님으로 출연했다.
성동일은 도착 전 하지원과 통화했고, 하지원은 통화 내내 호탕한 웃음을 웃었다. 성동일은 전화를 끊고 "지원이 웃음 특이하지?"라고 말했고, 김희원은 초면인 여진구에게 "지원이 잘 웃는다. 오늘 아무 말이나 해라. 빵빵 터질 거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김희원의 말대로 등장부터 호탕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업시켰다. 하지원은 김밥과 오이지를 사가지고 왔고, 그릇에 오이지를 담으며 그릇 크기때문에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김희원은 자신의 말이 맞았다는 듯 미소를 지었고, 여진구 역시 갑자기 터진 하지원때문에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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