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BN 간판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가 '뜻밖의 커플'이라는 부제와 함께 역대급 캐스팅으로 돌아온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는 '돌아온 언니'들의 일과 사랑을 담아낸 '극현실주의 예능'으로, 뜨거운 화제성을 폭발시키며 시즌3까지 이어진 MBN의 간판 예능.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우다사3-뜻밖의 커플'은 네 쌍의 커플들이 각자의 상황에 맞춰 '한집살이'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화끈한 웃음과 진한 인생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김용건-황신혜-탁재훈-김선경-오현경-이지훈-현우-지주연 등이 확정됐다. 이들 중 과연 네 커플의 조합이 어떻게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우다사' 시즌1, 2에 이어 시즌3의 연출을 맡은 윤상진 PD는 "다양한 출연진들과 심도 깊은 미팅을 진행하며, 진정성은 물론 반전 웃음까지 선사할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네 커플 각각이 보여줄 '한집살이'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우다사' 시즌3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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