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진미령이 운동과 소식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가수 진미령은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미령은 "오늘 입은 옷은 30년 전 산 옷이다"라며 "몸을 유지하다 보니까 옷을 입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진미령은 1958년생으로 올해 63세가 됐다.
진미령은 건강 관리 비법을 묻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소식한다. 쌀밥을 동남아에서 먹는 안남미를 먹는다. 집에서 먹을 때 물을 넉넉히 부으면 고슬고슬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밥도 반공기 정도 먹는다. 계속 해오던 습관"이라며 "나이가 들수록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고 하더라.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소식을 말했다.
진미령은 또한 "운동도 열심히 한다. 매일 하지 않지만 습관적으로 스쿼트 30번씩 3세트를 하고 윗몸일으키기는 한 번에 100개 한다"라며 "힘들지만 옷을 입으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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