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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베컴♥니콜라 펠츠, 결혼 발표 "가장 소중한 선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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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니콜라 펠츠와 결혼 발표를 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11일 (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인 니콜라 펠츠와 마주 보며 입맞춤하려 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나는 2주 전에 내 소울메이트에게 나와 결혼하자고 했고 그녀는 '그래'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가 약혼했다. [사진=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가 약혼했다. [사진=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이어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라며 "언젠가 최고의 남편과 최고의 아빠가 될 것을 약속할게.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니콜라 펠츠 역시 같은 사진을 게재한 뒤 "넌 날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여자로 만들었어. 빨리 너의 곁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어. 너의 사랑은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며 "정말 사랑해"라고 브루클린 베컴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앞서 영국 미러 등 외신은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7개월 째 열애 중이며, 니콜라 펠츠는 브루클린 가족과 친분이 두텁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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