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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코로나19로 포항편 5개월만에 촬영 재개..."최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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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골목식당'이 코로나19 여파로 포항 프로젝트를 5개월만에 재개했다.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항 꿈틀로 솔루션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포항 프로젝트는 2월 첫 촬영을 했지만, 이후 코로나19가 경북 지역에 퍼지며 촬영이 중단됐다.

골목식당 [SBS 캡처]

백종원은 중간 중간 전화를 통해 사장들에게 솔루션을 전했고, 코로나19가 잠잠해진 후 혼자 포항을 찾기도 했다.

이날 포항의 첫 촬영분이 공개됐고, 백종원은 패딩을 입고 등장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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