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구본승, 비오는 섬에 고립됐다 "체온 떨어질까 걱정"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구본승이 비오는 섬에 고립됐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이 혼자 섬에 표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번엔 본격적으로 낚시를 하고 싶어 작정하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청춘들에게 알리지 않고 낚시에 나섰고, 현지 선장까지 섭외했다.

그는 전갱이 낚시에 성공에 많은 수의 고기를 잡았지만, 새벽에 한번 더 낚시를 나가기 위해 섬에 혼자 남았다.

하지만 그날 밤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구본승을 고립됐다. 그는 "새벽에 한번 더 낚시하려고 남았는데..."라고 걱정했다. 구본승은 체온이 떨어질까 씻지도 않고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그는 개인방송을 하며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