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광규가 김선경에게 한소희와 식사 자리를 부탁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김선경이 3년 7개월만에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광규와 김도균은 김선경을 마주 나갔고, 세 사람은 카페 앉아 근황을 교환했다. 김광규는 "드라마 잘 봤다. 보너스 안 받았냐"고 물었고, 김선경은 "보너스는 없었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그럼 한소희씨도 같이 출연하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선경은 "요즘 그 친구 너무 바쁘다. 요즘 사람들이 나를 보면 배역 이름보다 다경이 엄마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사심을 드러내며 "나중에 도균이 형, 너와 이렇게 같이 한소희와 밥 한번 먹자"고 말했다. 김선경은 웃으며 "자리 마련할게"라고 말해 김광규를 기쁘게 만들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