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유아인이 신작영화 '#살아있다'의 흥행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유아인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박신혜와 함께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100만 돌파 기념을 자축하는 사진을 게제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28일 하루동안 25만61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06만46명이다. 개봉 첫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흥행세를 입증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코로나19 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첫 100만 돌파라는 성적을 이뤄낸 영화 '#살아있다'는 지난 26일 개봉해 극장 상영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