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기안84가 자신의 그림에 3억의 가치를 매겼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희철에게 대여해준 그림을 돌려받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빌려줬던 50호 그림을 돌려받으며 대신 김희철의 초상화를 그렸다.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자신의 그림에 가격을 매기면 얼마일 것 같냐"고 물었고, 기안84는 고민 끝에 "3억"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미쳤네"라고 놀라워했고, 이시언은 "유작이 되면 그 정도 될 거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유작이면 30억이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기안84는 "그 정도로 팔기 싫다는 이야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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