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경수진이 '나 혼자 산다' 인연으로 막걸리 모델이 됐다.
경수진은 장수 생막걸리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3일 공개된 TV 광고 영상 속 경수진은 막걸리 30일 유통기한이 신선한지를 궁금해하는 '막걸리 초보로 등장, 청순하면서도 밝고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경수진은 광고 촬영장에서 러블리한 매력은 물론, 완벽한 코믹 애드리브 호흡을 선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경수진이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수제 막걸리 실력을 뽐낸 게 인연이 돼 막걸리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한편, 경수진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OCN 새 드라마 '트레인'에서 미스터리에 휩싸인 두 평행세계를 오가는 1인 2역 한서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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