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돈규가 힘든 상황에서도 극단적인 생각은 안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돈규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그는 지난해 부모님이 세달 사이로 돌아가시고 자신 역시 뇌출혈로 큰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김돈규는 "아직 완전히 아문 건 아닌데, 뭐라도 하고 싶어서 청춘들도 보고 싶어서 출연했다. 나에게는 큰 용기였다"고 말했다.
최민용은 "당시 삶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냐"고 물었고, 김돈규는 "그 상황에서도 극단적인 생각은 안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가수로 더 열심히 살자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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