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진성이 '무조건'을 열창하며 댄스까지 선보였다.
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해외에서 성공할 것 같은 트롯 7을 부르는 레전드의 모습이 담겼다.
진성은 박상철의 '무조건'이 걸렸고, 자신의 곡처럼 소화했다. 진성은 중간 발로 재간을 부리며 댄스를 선보였고, 출연진들은 "저런 모습 처음이다"고 놀라워했다.
노래가 끝난 후 진성은 댄스를 다시 선보이며 "너무 촐싹거렸다. 더 천천히 했어야 했는데, 박자가 안 맞았다"고 후회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빨리 하는 게 나았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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