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참가자 이규빈이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변신했다.
이규빈은 28일 KTV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규빈은 지난 1월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 현재 경제 조정실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조정실 조직도에 따르면 이규빈은 국무조정실 포항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지원단 소속이다.
이날 이규빈은 안정된 진행과 사회로 목요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규빈은 1993년생으로 민족사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재학 중 5급 재경직 행정고시에 합격한 재원이다.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도 모두와 편안하게 어울리는 친화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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