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235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인기 크리에이터 쯔양은 매거진 나일론 화보에서 밝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라이브 방송 에피소드를 묻자 "기념일이라든지 특별한 날에는 음주 방송을 한다. 먹방을 하면서 곁들이는 정도인데, 먹다 보니 나도 모르게 취해서 잠이 든 적이 있다. 팬분들이 나를 보호해 주려고 운영자에게 부탁해서 방송종료가 되었던 흑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웃었다.
구독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메뉴들에 대해 "생각보다 대중적인 음식들을 다루는 걸 좋아하더라. 라면, 김치, 고기 이런 일상 메뉴들을 콘텐츠로 다뤘을 때 조회수가 잘 나온다. 편의점 판매 음식도 마찬가지고. 사람들이 일단 알아야 된다. 뭔지도 모르는 건 그냥 지나쳐버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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