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 챌린지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노브라 챌린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당시 개인적으로 한 게 아니라 프로그램에서 한 거였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그랬냐. 몰랐다"고 말했다. 임현주는 "이렇게 모르는 사람이 많다. 당시 프로그램에서 남자들은 브라를 입고 방송했고, 나는 노브라로 방송했다. 일반인들도 참여한 챌린지였다. 프로그램에 너무 짧게 나와서 SNS에 후기를 올렸는데, 본질은 뺀 채 자극적인 기사들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임현주는 "그런데 후기 이후 공감하는 여성분들이 많더라. 실제로 노브라로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만났다"고 말했다.
홍윤화는 "나는 브라를 하는 게 더 편하더라. 그래서 하고 잘 때도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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