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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이병헌 후광 이용·이복남매 루머 부인 "누가 될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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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이복남매' 루머를 부인했다.

이지안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먹다')에 출연해 수십년간 따라다닌 가족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이복남매' 루머를 부인했다.[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이복남매' 루머를 부인했다.[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지안은 '밥먹다'를 찾은 이유에 대해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질지에 대한 고민과 제가 나오면 오빠 이병헌 이야기가 나오는데 톱스타인 오빠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고민이 된다"며 "또 오빠의 후광을 이용한다는 오해도 사는 것도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안은 어린 시절 데뷔 과정을 털어놓으며 과도한 관심에 부담이 컸다고 했다. 그중 가장 많은 이야기를 들은 것이 바로 이국적인 외모였다.

이지안은 "어디 나가면 '너 튀기지'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고등학교 때는 할아버지가 프랑스인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또 오빠가 데뷔하고 난 뒤엔 이복남매라는 루머도 있었다. 엄마가 다르다는 둥, 아빠가 다르다는 둥 그런 얘기가 있었다"라고 이병헌과의 이복남매설을 부인했다.

이어 이지안은 "오빠가 엄마를 닮고 저는 아빠를 닮았다. 아빠 이목구비가 좀 이국적이시다"라고 말하며 아버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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