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안테나가 위로와 힐링을 담아 준비한 소규모 랜선 페스티벌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안테나는 11일과 12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릴레이 라이브 스트리밍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를 진행한다.
먼저 11일의 주인공은 Toy(유희열)과 이진아다. Toy(유희열)가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의 문을 활짝 열어 팬들을 맞이하며, 이어 사랑스런 음색을 가진 이진아가 코로나19로 지친 리스너들의 밤을 달랠 예정이다.
이튿날인 12일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이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 공연의 첫 주자로 나선다. 그리고 감각적인 보컬을 자랑하는 CHAI(이수정)와 샘김이 윤석철의 바통을 이어 받아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안테나가 준비한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는 아티스트들이 무대도, 조명도, 대본도 없이 목소리 하나와 악기 하나만으로 팀당 30분을 채우는 라이브 공연.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직접 준비한 위로와 응원, 그리고 힐링이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팬들을 찾는다.
특히 안테나의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공연은 지난 2017년 개최한 '위드, 안테나' 이후 약 3년 만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앞선 공연에서 안테나의 모토인 '좋은 사람, 좋은 음악'을 기반으로 서로가 서로의 무대를 도와주며 정을 나눴다면, 이번 릴레이 스트리밍은 소규모로 녹음실에서 진행되는 만큼 서로의 곡을 커버하는 특별한 릴레이로 안테나만의 가족애를 드러낼 계획이다.
한편 안테나가 준비한 릴레이 라이브 스트리밍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는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나흘 동안 오후 8시부터 안테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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