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화정이 PLK 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PLK 엔터테인먼트는 7일 "최화정과 한가족이 됐다"며 "박만현, 이정일 대표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은 물론 소속 연예인 모두가 오랫동안 인생 후배이자 팬으로서 존경해 왔던 최화정 배우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어 "후배들에겐 존경받는 선배, 대중들에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각계각층에서 사랑받았던 최화정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하는 모든 일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연극배우로 시작해 1979년 TBC 동양방송 공채 탤런드 21기로 정식 데뷔했다. 연기 뿐 아니라 깔끔한 입담으로 방송 진행자로도 활약을 떨쳤다. 현재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DJ로 활동하고 있다.
PLK 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영, 정연주, 하연수, 구자성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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