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건강 이상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전소민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지석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소민아. 우리 모두 축하해. 그리고 빨리 촬영장 와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전소민은 물론 유재석 김종국 양세찬 송지효 하하 이광수의 모습이 담긴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달 30일 SBS '런닝맨' 촬영 도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을 찾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전소민이 고정 출연 중인 SBS '런닝맨' 측 역시 전소민의 상황을 접하고 일정 기간 휴식을 주는 것으로 결정했다. 향후 전소민의 컨디션이 돌아오면 촬영 일자가 다시 잡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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